2021.06.17 09:06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전동화 기술력을 선보인다.현대차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발레룽가(Vallelunga) 서킷에서 개최되는 ‘PURE ETCR(Electric Touring Car Racing)’ 개막전에 '벨로스터 N ETCR'이 첫 경기를 치룬다고 17일 밝혔다.PURE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최초의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,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